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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드라마 쭈환 - 따오기 9/9(월) 오후 12시 티켓 오픈!
- 등록일2019.09.08
- 조회수2789
※ 티켓오픈 일정 : 2019년 9월 9일(월) 오후 12시
[공연정보]
공 연 명 : 댄스드라마 쭈환 – 따오기
공연일시 : 2019년 10월 8일(화) ~ 10월 9일(수)
화요일 오후 7시 / 수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 : 드림씨어터
티켓금액 : R석 18만원 / S석 12만원 / A석 8만원 / B석 4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관람가능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능입니다.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티켓 현장 수령 시 예매자의 신분증 혹은 예매 확인 내역 및 좌석교환권을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티켓 현장 수령은 공연시작 1시간 30분전부터 가능합니다.
*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지정된 시간 외 입장이 제한되며, 공연 흐름에 따라 본인 좌석이 아닌 좌석으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전 여유 있게 도착하셔서 편안한 관람을 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 중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화환증정 및 사진촬영, 영상녹화, 녹음 등은 불가합니다.
[할인정보]
1) 드림씨어터 회원할인
할인기간 : 9월 9일(월) 오후 12시 ~ 9월 16일(월) 오후 12시까지 예매 시
할인율 : 5% (1인 4매)
적용등급 : 전 등급
※ 본 할인율은 예매율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예매 부탁드립니다.
2) 복지할인
복지할인 A
대상 : 장애인(1~3급) 및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할인율 : 50% (본인 및 동반 1인)
적용등급 : 전 등급
복지할인 B
대상 : 장애인 (4~6급) 및 국가유공자 유족, 의사자 유족, 의상자 부상등급 3급 이하
할인율 : 50% (본인만)
적용등급 : 전 등급
3) 학생할인
대상 : 대학생 이하(본인 학생증 필수 지참, 대학원생 제외)
할인율 : 10% (본인 한정)
적용등급 : A, B석
4) 단체할인
20인 이상 관람시 / 기획사 별도 문의 (02) 589-1001~2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관람 당일 현장에서는 할인율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 해당할인은 실관람자 기준으로 적용되며, 관련된 증빙서류(복지카드/유공자증/학생증 등)를 현장에서 반드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정가에 대한 차액 지불)
* 초등학생은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합니다.
* 휠체어석 예매문의: 드림씨어터(1833-3755)
[공연소개]
동방의 백조의 호수, 한국에서 첫 날개를 펼치다
‘따오기’는 국제적으로 희귀 보호되는 새로서 행복과 행운을 가져오는 진기한 새로 알려져 있다. <'쭈환' - 따오기, Crested Ibises>는 환경의 변화와 함께 사라져가는 따오기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실제 따오기를 무대에서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화려한 군무와 시대를 초월한 인류 공존의 메시지는 관객들의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Review
<쭈환(Crested Ibises)>는 상하이가 문화적으로 추구하는 바를 대표한다.
- The China Culture
<쭈환(Crested Ibises)>는 중국 민속춤 특유의 몸짓에 따오기의 독특한 동작들을 서양의 발레와 창조적으로 결합하였다.
- Dai Ping (연극 평론가)
상하이 가무단의 미적 감각과 예술성은 중국 내 최고라 할 수 있다.
- Zhao Ming (북경무용수협회 부회장)
따오기의 이미지를 동양의 고전적인 매력과 미학으로 기발하게 표현했다.
- Zuo Qing (중국무용수협회 부회장)
Synopsis
먼 옛날 평화로운 시골마을, 아름다운 따오기들이 우아하게 춤추며 물가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젊은 청년 ‘준’은 따오기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그들에게 다가간다. 이에 놀란 따오기들은 멀리 날아가 버리고 가장 아름다운 따오기 ‘결’만 남는다. 갑작스러운 만남으로 ‘준’과 ‘결’은 시선을 주고받는다. 긴장감이 호기심으로, 낯섦이 친근함으로 바뀌며 둘은 자유롭게 춤춘다.
빠르게 변화된 현대사회, 높은 건물들과 바쁘게 지나가는 무표정한 사람들만 보인다. ‘결’은 마주한 변화된 세상의 모습에 낯설고 또 두렵다. 촬영 기자인 ‘준’은 그런 ‘결’을 발견하고는 따듯하게 그녀를 보살펴준다. ‘결’의 처지를 알게 된 ‘준’은 도시 밖의 그녀가 애타게 찾고 있는 아름다운 고향을 함께 찾아 나선다. 그러나 그들이 목격한 것은 나무가 사라진 숲과 하늘 높이 치솟는 고층빌딩들. 삶의 터전과 희망을 잃어버린 따오기들은 점차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는데...
[기획사 정보]
- 제 작 : 드웰미디어그룹㈜
- 주 최 : 중국대외우호협회, 상해시 선전부, 상하이미디어그룹(SMG)
- 주 관 : 드웰미디어그룹㈜, 한중문화협회, 림에이엠시
- 문 의 : 드림씨어터 1833-3755
